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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ngda_x • 1,185 subscribers
이재명, 개딸 극혐 / 무토바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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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한껏 늙어버린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 모든 모욕적인 말들을 묵묵히 견디며,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려는 모습에서, 퇴임 후 어떻게든 주어진 여생을 살아보려는 그의 노력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독재로 수많은 국민을 죽인 학살자에게도, 탄핵으로 불명예스럽게 실각한 대통령에게도 행해지지 않았던 행태가 문재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라 자처하는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문재인을 향해 ‘혼자 편안한 여생을 보내는 퇴임 대통령’이라며 조롱하고 비꼬기에 바쁘다. 그들의 정치적 지지 대상이 언젠가 똑같은 일을 겪게 되더라도, 과연 그때도 지금처럼 조롱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앵다4,910,157 次观看 • 1 年前

“대통령이 왜 과거사 문제에 그렇게 매달리냐?” 노무현 대통령이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과거사 정리 문제에 집념을 보인 이유 “국가 권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의 상처는 반드시 치유해 줘야 한다. 국가 권력의 도덕성은 무한대이고 거기엔 시효가 있을 수 없다. 지금 제주도에 가면 4·3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국가가 나서서 사과를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 당해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가슴에 한을 품고 내가 죄인이 아니라는 국가의 증명 하나를 바라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국가 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모두가 바다에 던져져 생선은 입에도 대지 못했다던 김연옥 할머니의 사연 우리는 한이 서린 제주 바다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노무현 #제주43
앵다387,483 次观看 • 1 年前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만나게 되니까 무척 반갑습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깨어있는 국민, 하나의 대의로 뭉친 국민의 힘이 역사 발전에,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에 얼마나 소중한 힘인지를 여러분이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에 완성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합니다. 우리 민주주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핵심적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을 실천해야 합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민주주의의 완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에게 역사의 과제가 남아 있는 한, 노사모는 끝날 수 없습니다. 노사모는 노무현을 위한 조직이 아닙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한국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모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도, 노사모라는 모임도 개인을 위해 사유화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되새겨야 할 부분입니다. #노무현 #노사모 #사람사는세상 (자막에 오탈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앵다101,342 次观看 • 1 年前

“선거를 할 때는 정치인의 인물이 아닌 정책을 보라. 그것이 부자를 위한 정책인지, 서민을 위한 정책인지, 그 사람의 비전을 알아야 한다.” “단기주의 경기부양책은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그러니 당장의 성과를 얻기 위해 다른 문제를 만들지 말고 장기적인 경기부양책을 고려하라.” “정치인이 이끌고 시민이 따르는 사회여서는 안 된다. 시민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정치는 결국 시민의 수준대로 간다.” #노무현 #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정책을 물어보십시오!" 노무현의 간곡한 부탁 | 노무현 명연설 #13
앵다41,331 次观看 • 1 年前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살아계셨다면 팔순을 맞이하셨을 생신입니다. 시대의 아픔과 절망을 끌어안고 희망을 외쳤던 외로운 투사이자, 국민과 함께 희망이 이끄는 길을 걸으려 했던 참된 지도자. 권위의 옷을 벗고 국민 앞에 소탈한 웃음으로 다가서며, 권력의 정상에서도 늘 평범한 시민의 삶을 그리워하셨던 분. 그래서 대통령님은 단순한 정치인을 넘어, 지금도 수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한 시대의 큰 어른”으로 살아계십니다. 돌이켜보면 대통령님께 허락된 시간은 참으로 짧았지만, 그 궤적은 유난히 깊고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권력과 제도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약자를 향한 연민과 정의를 향한 집념을 결코 놓지 않으셨던 분. 비록 그 길은 외롭고 험난했으나, 대통령님께서 남기신 발자취는 오늘날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을 더욱 단단히 일깨우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통령님의 빈자리를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여전히 사회는 불평등과 갈등으로 흔들리고, 정치의 언어는 때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셨던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정치’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대통령님,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앵다19,435 次观看 • 1 年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