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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구내식당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 가격 6천원~8천원에 한끼식사 가능 토일에도 운영중 백반6천원은 평일에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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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단호함, 캐나다 지역의 반발ㅣ260713 1. 7월 6일 캐나다가 차기 잠수함 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택했음. 최대 12척, 잠수함 건조만 200억~300억 캐나다달러, 30년 운영·정비까지 더하면 700억~800억 달러대 규모임. 캐나다 역사상 최대 국방 조달이고, 한국 기준으론 60조원짜리 판이었음. 2.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과 원팀으로 KSS-III 배치-II를 제안했음. 실전 배치된 도산안창호함을 1만4000km 항해시켜 캐나다 서부 기지에 접안시키는 방식으로 배가 이미 존재한다는 걸 눈앞에서 증명했음. 카니 총리 본인도 양측 모두 해군 요구조건을 충족했다고 인정했음. 3. 그래서 성능이 아니라 다른 게 갈랐음. 독일·노르웨이가 같은 212CD를 쓰기 때문에 훈련, 정비, 보급, 승조원까지 공유되는 나토 생태계에 캐나다가 편입되는 구조였음. 발표 직후 카니는 곧장 앙카라 나토 정상회의로 향했음. 타이밍이 곧 메시지였음. 4. 경제 패키지 규모에서도 밀렸음. 한화는 700억 캐나다달러 경제효과에 2044년까지 연 2만2000개 이상 일자리를 제시했지만 TKMS는 1670억 달러 경제활동에 860억 달러 파급효과, 65만 job-year를 내걸었음. 5. 마지막엔 한화의 최대 무기였던 납기까지 무력화됐음. TKMS는 독일·노르웨이 자국 인도분 슬롯을 캐나다에 양보하는 방식으로 2036년 4척을 2034년 4척으로 앞당겼음. “우리가 더 빨리 준다”는 논리가 발표 당일에 지워졌음. 6. 한화의 대응은 짧고 단호했음. “나토 동맹의 벽을 넘지 못했다”면서도 “전적으로 한화오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못박았음. 심사 불공정 얘기도, 정치 탓도 꺼내지 않았음. 7. 그리고 곧바로 캐나다에서 발을 뺐음. 해밀턴 모호크 칼리지, 온타리오 조선소와 맺은 훈련허브·훈련선 협력에서 공식 철수했음. 한화 캐나다 대변인의 설명은 간결했음. 잠수함 수주를 전제로 맺은 협약이니, 사업이 없으면 전부 중단된다는 것임. 8. 이 철수는 감정이 아니라 계약의 논리임. 한화가 깔아둔 캐나다 산업협력은 80건이 넘었는데, 대부분 수주를 조건으로 한 MOU였음. 전제가 사라지면 약속도 사라짐. 그게 단호함의 실체임. 9. 문제는 그 MOU들이 캐나다 특정 지역엔 생명줄이었다는 점임. 여기서 지역 반발이 터져 나옴. 가장 큰 파장은 온타리오 북부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에서 나왔음. 10. 이 도시의 알고마 스틸은 미국 관세와 전기로 전환 여파로 올해에만 1000명가량이 해고된 상태였음. 한화는 1월에 3억45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해 이곳에 구조용 형강 공장을 세우겠다는 MOU를 맺었음. 연말까지 해고자 500명 재고용이 거론되던 계획이었음. (이어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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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74 görüntüleme • 1 ay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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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7조 자산가를 빚쟁이로 만든 일본 경제의 대 붕괴ㅣ260720 욕망이 낳고 두려움이 키운 일본 버블경제의 기록 [KBS 스페셜] KBS 2007.02.04 1. 1980년대 도쿄 긴자는 사치와 허영이 뒤섞여 흥청이던 거리였음.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은 호스티스들이 기업인 접대를 도맡았고, 어디서나 돈이 넘쳐나던 시절이었음. 그 거품의 중심엔 언제나 부동산이 있었음. 2. 다큐는 세 인물의 궤적을 축으로 삼음. 부동산 큰손 고지마 노부타카, 국민 엔카 가수 센 마사오, 울트라맨·고질라를 만든 미술감독 스즈키였음. 이들은 모두 같은 시기에 부를 이뤘고, 공교롭게도 파산한 해도 1991년으로 똑같았음. 3. 고지마는 직원 50명을 거느린 대형 부동산 회사를 경영하던 업계 큰손이었음. 긴자의 고급 술집을 비즈니스 무대로 삼아 은행 대출 관계자들을 상대로 부동산 자금을 조달했음. 4. 그의 무기는 현금과 배포였음. 긴자에서 수백만 엔을 우습게 쓰는 씀씀이에 취한 은행들이 너도나도 돈을 빌려주겠다고 나섰고, 그 지원을 등에 업고 매력적인 물건을 확보하는 수완을 발휘했음. 5.!전성기의 고지마는 도쿄의 빌딩을 여러 채 소유하며 전매로 막대한 차익을 남겼음. 연 매출 수백억 엔, 순이익만 1,500억 엔이 넘었고, 그가 매출을 늘릴수록 도쿄 땅값도 계속 치솟았음. 그는 호랑이가 돈을 지켜준다 믿고 호랑이 자수를 놓은 특별 주문 양복을 입고 다녔음. 6. 국민 엔카 가수 센 마사오도 신화를 믿었음. 가수로 쌓은 지명도를 담보로 은행 돈을 빌려 부동산에 뛰어들었고, 80년대 후반엔 수백억 대 사업가로 변신했음. 사람들은 그를 천(千)을 뜻하는 센 마사오가 아니라 억(億) 마사오라 부르며 부러움 반 질투 반으로 풍자했음. 자가 헬기로 전국을 날며 노래가 아닌 부동산 물건을 찾아다녔음. 7. 미술감독 스즈키에게도 거품이 찾아왔음.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의 그의 집은 2억 엔에서 16억 엔으로 뛰었음. 집을 팔라는 유혹에 결국 대대로 운영하던 작은 양곡점까지 팔고, 은행에서 6억을 더 대출받아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섰음. 8. 거품의 근본 원인은 1985년 플라자 합의였음. 미국이 대일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엔화 절상을 요구하면서 엔화가 1년 새 두 배로 급등했음. 수출에 빨간불이 켜진 일본 정부는 금리를 5%에서 2.5%까지 내렸음. 9. 저금리 정책이 3년 넘게 이어지며 시중에 돈이 넘쳤음. 1985년 3.8%이던 통화 증가율이 1988년 13%까지 뛰었고, 풀린 돈은 고수익 투자처를 찾아 토지와 주식으로 몰려들었음. 배경엔 오르기는 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에도 시대부터 내려온 토지 불패 신화가 있었음. 10. 부동산 붐 뒤엔 은행들의 대출 경쟁이 있었음. 부동산을 담보로 평가액의 120%까지도 대출이 가능했고, 이런 과열 경쟁은 부동산 전업자뿐 아니라 일반 기업까지 파고들었음. 권리금 없이 짧게 입주하는 위클리맨션 같은 파격 아이디어로 대박을 낸 사업가도 등장했음. (이어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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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9 görüntüleme • 1 ay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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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센터장, 삼성·하이닉스 왜 더 빠졌나ㅣ260804 1. 삼성전자·하이닉스 낙폭이 펀더멘탈로 설명이 안 됨. 실적과 다음 분기 전망은 멀쩡한데 주가만 금융위기급으로 빠졌음. 김장열 본부장도 삼성 28만원, 하이닉스 180만원 이하로는 안 내려갈 줄 알았다며 자기 예상이 15% 이상 틀린 건 거의 처음이라 함. 2. 마이크론 대비 한국 반도체가 20~25% 더 언더퍼폼(상대적 부진). 2배 ETF 영향이 반영되기 전인 5월 19일 주가와 지난주 금요일 종가가 비슷한데, 같은 기간 마이크론은 오히려 10%대 올라 있음. 메모리 공통 악재 말고 한국만 추가로 더 빠진 상태라는 뜻임. 3. 원인은 2배 레버리지 ETF로 지목함. 당국이 최소 가입금액을 3천만원으로 올리며 사실상 레버리지 상품을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몰고 있음. 청산은 못 시키니 거래를 죽이는 식인데, 포지션이 다 노출돼 매수는 막히고 매도만 나오니 툭 건들면 그냥 빠지는 구조가 됨. 4. 6월부터 시작된 ‘헤게모니 싸움’이 배경임. 빅테크가 오른 메모리 가격에 불만을 갖자 헤지펀드가 메모리를 빼고 빅테크로 갈아탐. 애플·테슬라가 LTA(장기공급계약) 맺으며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흐름까지 겹쳤음. 5. 밸류에이션은 이미 바닥권까지 내려옴. 하이닉스가 올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4~4.5배, 내년 기준 3배 수준임. 원래 호황일 때 싸지는 사이클 기업이긴 하나, 과거 사이클 저점 밴드(4~8배)의 하단에 몰린 상태라 봄. 6. 애널리스트 전망이 극과 극으로 갈림. 내년 이익을 두고 400조대(415·450조)와 200조로 벌어지고, 목표주가도 470만원·300만원·148만원까지 흩어져 있음. 400조를 믿으면 리레이팅(재평가) 초입이고, 200조면 사이클 꺾임을 반영해 150만원이 맞다는 논리가 부딪침. 7. 공급발 폭락 가능성은 낮게 봄. 창신메모리(중국 CXMT) 증설은 ASML(네덜란드 노광장비) DUV 장비 확보가 제한적이라 내년까지는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함. HBM 케파를 늘리면 일반 디램 케파가 깎이는 믹스 효과도 있어 물리적 공급 폭증은 어렵다는 것임. 8. 진짜 리스크는 수요단에 있다고 봄. 빅테크 3사(MS·아마존·구글)는 튼튼한데 약한 고리인 오픈AI·오라클이 문제임. 엔비디아가 오픈AI를 금융 보증하며 엔비디아 CDS(부도위험 지표)가 80까지 튀었고, 여기에 금리 인상이 겹치면 캐펙스(설비투자) 지속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임. 9. LTA가 하방을 지켜줄 카드지만 정보가 불투명함. 삼성이 5곳과 계약했다는데 상한·하한 조건, 실제 가격 수준을 외부에서 정확히 알 수 없음. 너무 싸게 계약한 게 아닌지, 상한을 없앴다는 기사가 사실인지 확인이 안 돼 의심만 증폭되는 상황임. 10. 결국 전략은 시간과 분할매수라 함. HBM 가격 협상(가격 내고) 결과가 나오는 4분기 말~내년 1월이 방향을 가를 분기점이고, 그때 가격이 오르면 반등·빠지면 추가 하락임. 당장은 반도체 50%에 화장품·조선·변압기 등과 현금을 섞어 나눠 담고, 공포에 질렸을 때 조금씩 줍는 게 현실적 베스트라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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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2 görüntüleme • 23 gün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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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시게루, 70년 트레이더의 원칙ㅣ260713 후지모토 시게루는 1936년생, 올해 89세의 현역 트레이더임. 19세에 반려동물 가게 손님이던 증권사 직원과의 대화를 계기로 주식을 시작했고, 70년째 시장에 남아 있음. 현재 자산은 약 23억 엔, 우리 돈 220억 원대임. 그의 첫 번째 원칙은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않는 것임. 전 세계가 AI에 열광하는 동안 그는 테크주를 한 주도 사지 않았음. 잘 모르고, 급하게 오른 건 급하게 떨어진다는 이유였음. 포트폴리오는 수십 년간 거래해온 자동차와 반도체가 대부분임. 종목 선정 기준은 단순함. 증수·증익·증배임. 매출이 늘고, 이익이 늘고, 배당이 느는 회사. 여기에 본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종목이어야 함. 그는 이걸 “좋아하는 주식과 가족이 되는 것”이라 표현함. 매매의 뼈대는 1:2:6 법칙임. 좋아 보이면 우선 1을 사고, 역시 좋다는 판단이 서면 2를 더 사고, 반드시 된다는 확신이 서면 6을 담음. 처음 거래하는 종목엔 반드시 이 법칙을 적용함. 이 법칙의 핵심은 확신의 크기와 베팅의 크기를 일치시키는 것임. 확신이 없을 때 크게 지르지 않고, 확신이 생겼을 때 주저하지 않음. 매도할 때도 같은 비율로 나눠 나옴. 매매 원리는 “오르면 팔고 내려가면 산다”로 요약됨. 그는 재료 자체가 주가를 움직이는 게 아니라고 봄. 사람들이 그 재료를 보고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주가를 움직임. 그래서 재료 분석보다 반응 관찰에 시간을 씀. 루틴은 거의 종교에 가까움. 새벽 2시 기상, 미국 증시 확인. 4시엔 닛케이 신문 정독. 6시부터 9시까지 선물 체크와 호가창 확인, 그리고 산책. 본 게임은 그다음에 시작됨. 그가 꼽는 세 가지 조건은 마음, 기술, 몸임. 마음은 주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냉정함. 기술은 지금이라고 판단될 때 실행하는 능력. 몸은 건강과 자금 융통성 둘 다임. 하나만 빠져도 결과가 안 나온다고 함. 그는 무너져본 사람임. 1990년대 버블 붕괴로 10억 엔대 자산이 2억 엔대로 쪼그라들었음. 1995년 고베 대지진 땐 집이 무너져 목숨을 잃을 뻔했음. 그리고 66세에 인터넷 거래를 배우며 시장으로 돌아왔음. 회복 곡선은 아베노믹스 이후에 그려졌음. 2015년 다시 10억 엔을 회복했고, 2023년 도쿄증권거래소의 PBR 개선 요구 이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이 늘며 자산이 크게 불었음. 정작 본인은 젊은 투자자에게 데이트레이딩을 권하지 않음. 위험하다는 것임. 그가 진짜 전하는 건 기법이 아니라 태도에 가까움. 아는 것만 사고, 확신만큼만 걸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시장을 읽는 것. 70년을 버틴 힘은 거기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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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7 görüntüleme • 1 ay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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