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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我许愿, 除了我还会有许多人爱你 / 백경정 기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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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이랑 진철원 배우 자리가 앞뒤라서 투투장부주와 난홍의 만남이 된게 괜히 반가워

경정이랑 진철원 배우 자리가 앞뒤라서 투투장부주와 난홍의 만남이 된게 괜히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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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정씨 주머니에 소중히 잘 숨겨둔 간식 먹는 거 찍혔어요 🐿

백경정씨 주머니에 소중히 잘 숨겨둔 간식 먹는 거 찍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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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니까 쌍옌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저기 써두면 경정에게 도움이 되겠지라는 심정으로 모아둔 조각들을 다시 보는데, 경정이 만든 쌍옌의 표정엔 '미움'이라는 감정이 없다. 원이판이 다시 도망가던 날에 대한 촬영을 하며 책상 위 편지 위치나 향수 위치까지 신경 써 쌍옌의 감정을 읽어내려 부단히 노력하던 사람이니까 깜빡하고 넘겨버린 감정은 없을텐데... 처음 일방적으로 차인 날엔 미움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봐도 그저 더이상 지켜줄 존재가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함만 있다. 재회 후 다시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꽤 차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눈만 마주치면 보란듯이 균형이 깨지는 표정을 하고 있다. 몇 번을 곱씹어도 원이판의 아버지 병실 앞에서 너를 지켜주겠노라 고백하는 장면의 쌍옌은 쌍옌이 아니라 원이판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사랑받고 자라 결핍의 티끌도 모를 것 같은 쌍옌이 유일한 자신의 편이던 아버지를 잃은 원이판과 똑닮은 표정을 하고 있다. 이 줄기는 홍콩의 재회에서 또 등장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쌍옌의 표정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원이판과 닮았다. 태양의 사랑은 자신을 희생해서 기어코 달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쌍옌은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달로 곤두박질 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연말이니까 쌍옌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저기 써두면 경정에게 도움이 되겠지라는 심정으로 모아둔 조각들을 다시 보는데, 경정이 만든 쌍옌의 표정엔 '미움'이라는 감정이 없다. 원이판이 다시 도망가던 날에 대한 촬영을 하며 책상 위 편지 위치나 향수 위치까지 신경 써 쌍옌의 감정을 읽어내려 부단히 노력하던 사람이니까 깜빡하고 넘겨버린 감정은 없을텐데... 처음 일방적으로 차인 날엔 미움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봐도 그저 더이상 지켜줄 존재가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함만 있다. 재회 후 다시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꽤 차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눈만 마주치면 보란듯이 균형이 깨지는 표정을 하고 있다. 몇 번을 곱씹어도 원이판의 아버지 병실 앞에서 너를 지켜주겠노라 고백하는 장면의 쌍옌은 쌍옌이 아니라 원이판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사랑받고 자라 결핍의 티끌도 모를 것 같은 쌍옌이 유일한 자신의 편이던 아버지를 잃은 원이판과 똑닮은 표정을 하고 있다. 이 줄기는 홍콩의 재회에서 또 등장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쌍옌의 표정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원이판과 닮았다. 태양의 사랑은 자신을 희생해서 기어코 달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쌍옌은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달로 곤두박질 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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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홍이라는 드라마에는 데칼코마니가 많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저울이 기울어지지 않고 나아가는 사랑이라는 의미겠지요. 쌍옌이 건넨 생일 선물은 원이판이 프러포즈의 답을 통해 들려주었고, 지켜주겠다던 병실 앞의 약속은 6년이라는 소원의 포옹으로 돌아왔습니다. 난홍을 단순한 멜로드라마로 넘기기엔 품고 있는 마음들이 깊고 단단합니다. '백'을 '흑'으로 만든 긴 터널이 푸른 바다에 잠겨 헤매는 동안 쌍옌이 보여준 사랑은 지구가 자전하지 않는다고 해도 믿을만큼 근사했습니다. 빛을 잃은 달이 잠든 동안 원이판이 버텨낸 뿌리는 오렌지 나무에 열린 열매처럼 따뜻한 온기를 뿜어냅니다. 이 드라마의 촬영부터 방영 그리고 여러 이야기들까지 모두 지켜본 탓인지 1주년이라는 의미가 더 크게 와닿습니다. 구우녕 감독의 말처럼 그들은 어디선가 잘 살아가고 있겠지요. 지구는 비록 태양에게 달을 주고 자전을 멈췄으나 계절이 계속 흘러가는 걸 보면 분명 잘 살고 있을 것입니다. 구태여 말을 더 보태기보다는 경정이 쌍옌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를 남겨둡니다. 쌍옌이 영원히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삶 속에서 자신을 소중히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은 가장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여름

25,634 просмотров •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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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니까 쌍옌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저기 써두면 경정에게 도움이 되겠지라는 심정으로 모아둔 조각들을 다시 보는데, 경정이 만든 쌍옌의 표정엔 '미움'이라는 감정이 없다. 원이판이 다시 도망가던 날에 대한 촬영을 하며 책상 위 편지 위치나 향수 위치까지 신경 써 쌍옌의 감정을 읽어내려 부단히 노력하던 사람이니까 깜빡하고 넘겨버린 감정은 없을텐데... 처음 일방적으로 차인 날엔 미움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봐도 그저 더이상 지켜줄 존재가 없다는 것에 대한 허무함만 있다. 재회 후 다시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꽤 차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눈만 마주치면 보란듯이 균형이 깨지는 표정을 하고 있다. 몇 번을 곱씹어도 원이판의 아버지 병실 앞에서 너를 지켜주겠노라 고백하는 장면의 쌍옌은 쌍옌이 아니라 원이판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사랑받고 자라 결핍의 티끌도 모를 것 같은 쌍옌이 유일한 자신의 편이던 아버지를 잃은 원이판과 똑닮은 표정을 하고 있다. 이 줄기는 홍콩의 재회에서 또 등장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쌍옌의 표정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원이판과 닮았다. 태양의 사랑은 자신을 희생해서 기어코 달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쌍옌은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달로 곤두박질 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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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1 просмотров • 8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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