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슴책방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98-71) 오전 11시~ 오후 6시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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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글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합니다. 제주살이 십년, 책방을 7년 넘게 운영하며 세권의 그림책과 두개의 일력을 작업하는 동안 쌓였던 제 맘 속 말을 잘 옮겨적고 싶었습니다. 마감 때 원고를 다듬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그 맘이 짧은 한문장에 고스란히 담겨질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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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이 걱정돼서 가보니 이러고 누워있다. 긍정적인 성격의 대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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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이 아파서… 한번만 딱 한번만 대운이를 더 만져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지만 트친님들께 대운이가 받은 사랑 생각하면 평생 그리움 묻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운이 열살 될 동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아픈 6개월 대운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