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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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포츠 기자, 프로야구, 아마야구 전문 취재 https://t.co/dM70sAcp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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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가는 기차 안에 몸을 싣었습니다. 야구 기자로서 이런 경기를 보면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양 팀 선수들의 집중력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두 팀 모두 이기고 싶어하는 의지가 너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경기 내용도 훌륭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준 양 팀 선수단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3은 연패라는 것만 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직 무려 137게임이나 남았습니다. 공동 1위팀 상대로 오늘은 정말 한 끝차이라 이정도 경기력이라면 롯데는 곧 반전 이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사직에 온 기념으로 롯데 팬분들의 열광적인 응원가 영상 하나 살포시 투척해봅니다.
전상일209,405 次观看 • 4 个月前

저는 오늘 사직 구장에 있어서 광주 경기는 하이라이트로만 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 임지민 선수의 투구가 상당히 인상깊네요. 이 선수는 강원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워낙 전력이 약한 학교이고 거의 지명되는 선수가 없다보니까 팬분들이 많이 생소하실 거예요. 이 선수는 제가 고교 1학년때부터 취재를 했었는데 포수였습니다. 3년 내내 포수가 메인이고, 이따금씩 투수로 뛰는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3학년때 던지는 모습을 보고 민동근 당시 스카우트 팀장님이 이 선수를 투수로 전격 지명하게 됐고 지금에 이르렀죠. 퓨처스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부상으로 주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빛을 보나봅니다. 구위가 대단하네요. NC 다이노스가 또 한 명의 좋은 불펜 투수를 얻었습니다. 최근 NC 팬분들은 어린 선수들 커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 듯 싶습니다.
전상일67,871 次观看 • 4 个月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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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현종 선수도 너무 잘했고, 나성범 선수의 홈 보살도 결정적이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선수를 수훈 선수로 꼽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강렬한 기억이 뇌리에 많이 남기 마련입니다. 특히, 갑자기 들어가서 활약해줘야 하는 백업 선수는 더욱 그렇습니다. 출장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1번의 기회에서 감독의 눈을 잡아 끌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갑자기 김도영 대신 들어간 박민의 오늘 경기 활약은 엄청났습니다. 2타수 2안타는 덤입니다. 특히, 5회 무사 만루에서의 수비는 가장 큰 승부처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백업 선수가 들어가서 할 수 있는 200%를 해줬습니다. 한동안 내야 유틸리티 제 1번은 박민일 듯 싶습니다.
전상일103,984 次观看 • 1 年前

진짜 대단합니다. 작년 고교에서 뛰었던 포수가프로에서 3타석만에 엄상백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내다니... 박재엽은 부산고를 나온 원조 '롯린이' 입니다. 고교 1학년때부터 이 선수를 취재했었는데~ 어깨가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수비는 꽤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타격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작년 아시아대회에서도 이율예가 선발로 나섰었고 박재엽은 백업이었죠. 그런데 오늘 첫 경기를 하는 것을 보니까~ 정말 놀랍네요. 첫 선발 경기에서 홈런 + 멀티히트라니... 확실히 최근 롯데는 야수 선수들을 잘 키워내는 것 같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과감하게 신예 선수들을 잘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전상일77,042 次观看 • 1 年前

제가 고교 시절 취재했고 관심있는 선수라서 더 그랬겠지만, 저는 어제 창원 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로 신영우의 8회 피칭을 꼽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 WBC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이제 '평속 150km' 시대가 열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신영우는 1이닝만 던지면 평속 154km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어제는 슬라이더와 포심 2가지만 던지던데~ 어제처럼만 던지면 절대 못칠 것 같습니다. 한가운데로 짓이겨 들어가는 구위가 너무 좋아서 보는 저도 짜릿했습니다. 올해로 4년차죠. 사실 제구가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머지 부분들이 너무 좋아 NC가 과감하게 1라운드 지명을 한 선수인데~ 과연 그 결실을 올해 보게 될까요. 이 선수는 터지면 크게 터집니다. 일단 첫등판의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
전상일26,651 次观看 • 4 个月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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