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트윗 번역계猫ポスト翻訳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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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귀엽다/猫はかわいい/Cats are cute/猫很可爱/貓很可愛/Кошки милые/Chats mignons/Gatos lindos/القطط لطيفة/बिल्ली प्यारी है/Gatti carini/Kediler sevimli/Mèo dễ thương/แมวน่ารั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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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고양이도 우주로 보냈다. 그런데 거의 잊혔다. 1963년, 프랑스 연구진은 파리 거리에서 길고양이 14마리를 데려와 우주비행사 훈련을 시켰다. 좁은 공간 적응 훈련, 원심분리기 실험, 두개골에 전극 삽입. 과학자들이 애착을 갖지 못하도록 이름 대신 번호를 붙였다. C341이 최종 선발됐다. 1963년 10월 18일 오전 8시, 알제리 사하라 사막의 발사대에서 베로니크 로켓이 발사됐다. C341은 9.5G의 중력을 버티며 고도 157km에 도달했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달을 향해 발사될 때 받은 중력의 두 배였다. 우주에 머문 시간은 5분. 캡슐 안에서 지구를 내려다볼 창문은 없었다. 13분 후 낙하산을 타고 사막에 착지했고, 헬기로 회수됐다. 살아있었다. 그제야 이름이 붙었다. 펠리시테. '행복'이라는 뜻의 이름이었다. 펠리시테는 임무 직후 안락사됐고, 프랑스는 결국 자체 로켓으로 우주비행사를 보내지 못했다. 그녀의 희생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명확한 답은 지금도 없다. 2020년, 프랑스 국제우주대학에 펠리시테의 동상이 세워졌다. 임무로부터 57년이 지난 뒤였다. 우주에 간 유일한 고양이. 번호로 보내졌고, 이름은 죽은 뒤에야 남았다. 그리고 살아 돌아온 고양이에게 인류가 준 건 안락사였다.
고양이 트윗 번역계猫ポスト翻訳垢🐱330,029 Aufrufe • vor 3 Tagen

이 고양이가 계속 쳐다본 곳엔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2020년 6월 16일 오후 7시 반, 일본 도야마시. 77세 주민 야마구치 씨는 이웃집 고양이 코코가 배수로를 꼼짝 않고 응시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시선을 따라 배수로를 들여다보니, 60대 남성이 등을 대고 쓰러진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배수로는 폭 약 60센티, 깊이 약 40센티였고, 물살이 빨라 구조가 늦었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다. 야마구치 씨는 인근 주민들과 협력해 남성을 구조했다. 도야마 남부 경찰서는 구조에 참여한 주민 5명에게 감사장을, 코코에게는 고양이 사료를 수여했다. 그리고 이듬해 봄, 코코는 도야마 남부 경찰서의 하루 경찰서장에 임명됐다. 경찰관 제복과 모자를 착용한 코코는 임명장에 앞발로 도장을 찍었고, 초등학교 교통안전 교실에 참석해 340명의 학생들과 함께했다. 사람을 살리는 데 필요한 건 때로 한 마리 고양이의 시선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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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는 평생 고양이를 딱 한 마리 키웠다. 이름은 미추. 1950년대 중반 뉴욕에서 함께 살았던 흰색 페르시안 고양이였다. 마릴린은 동물을 깊이 아꼈다. 첫 결혼 시절에는 비를 피하라고 소를 집 안으로 들이려 했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였다. 개, 말, 코끼리, 양과 함께 찍힌 사진들이 남아 있다. 그 중 고양이는 미추뿐이었다. 1951년, 사진작가 얼 리프의 렌즈에 마릴린과 미추가 함께 담겼다. 스크린 위의 마릴린이 아니라, 고양이를 안은 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가 평생 딱 한 마리의 고양이를 택했다. 그게 미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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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하루 만에 안락사 예정이었던 고양이가 있었다. 얼굴이 두 개였다. 프랭크 앤 루이는 1999년 9월 8일, 두 개의 얼굴과 코, 두 개의 입, 세 개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다. '야누스 고양이'로 불리는 '이안면증'이었다. 야누스 고양이의 평균 생존 기간은 하루에서 나흘. 브리더는 생후 하루 만에 안락사를 위해 터프츠 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찾았다. 그곳에서 일하던 수의간호사 마티 스티븐스가 그를 데려가겠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마티는 처음 석 달간 그를 직장에 데려다니며 24시간 돌봤다. 튜브로 먹이를 먹이면서. 프랭크 앤 루이는 예상을 완전히 벗어났다. 다른 고양이와 놀고, 가족 개와 유대를 형성했다. 마티는 말했다. "고양이보다 개에 가까워요.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2012년 기네스 세계기록은 프랭크 앤 루이를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야누스 고양이'로 공식 등재했다. 그리고 2014년 12월 4일, 15년 87일을 살고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루를 넘기기 어렵다던 고양이가 15년을 살았다.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한 명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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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캘리포니아의 한 초등학교 교실 창문으로 길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왔다. 쉬는 시간이었고, 고양이는 아이들 도시락을 뒤졌다. 그게 시작이었다. 다음 날도 왔다. 그다음 날도. 로스앤젤레스 엘리지언 하이츠 초등학교 학생들은 이 고양이에게 처음 들어온 교실 번호를 따서 '룸 8'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룸 8은 매일 아침 복도를 누비고, 책상 위에서 낮잠을 자고, 독서 시간에 함께 앉아 있었다. 수업을 방해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일은 없었다. 6학년 학생 한 명이 매 학기 '고양이 담당자'로 임명됐고, '룸 8을 방해하지 말 것'이라는 규칙이 생겼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되면 사라졌다가, 개학 첫날 어김없이 돌아왔다. 첫 번째 종이 울리면 언덕 쪽에서 내려오는 그 모습을 찍으러 매년 방송국과 신문사가 학교 앞에 진을 쳤다. 1962년 어느 잡지가 특집 기사를 냈고, 룸 8은 전국적인 스타가 됐다. 평생 1만 통이 넘는 팬레터를 받았다. 하루 최대 100통이었다. 1968년 8월 13일, 룸 8은 21세의 나이로 신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LA 타임스는 3단 부고 기사를 실었다. 누군가에게 입양된 적도, 훈련을 받은 적도 없었다. 그냥 창문으로 들어왔고, 16년 동안 매일 나타났다. 그것만으로 LA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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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원의 유리 케이스 위에서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 있다. 케이스 안에는 누워 있는 불상이 있다. 둘 다 같은 자세다. 누가 누구를 따라 한 건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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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뒷발을 잃고, 로봇 발로 다시 걸었다. 2009년 10월, 영국 저지섬의 옥수수밭에서 햇볕을 쬐던 오스카는 콤바인 수확기에 뒷발 두 개를 잃었다. 발목과 발 사이가 절단됐다. 당시 두 살 반이었다. 주인 케이트와 마이크 놀런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역 수의사의 소개로 영국 신경정형외과 전문의 노엘 피츠패트릭에게 오스카를 데려갔다. 피츠패트릭은 생체공학 전문가들과 함께 사슴 뿔이 피부를 뚫고 자라나는 원리를 모방한 금속 임플란트를 설계했다. 발목 뼈에 직접 삽입된 임플란트 위로 오스카의 뼈와 피부가 자라 붙었고, 인공 발과 하나가 됐다. 세계 최초의 이중 바이오닉 보철 수술이었다. 수술 후 피츠패트릭은 말했다. "오스카는 이제 고양이답게 달리고 뛸 수 있습니다." 재활 훈련을 마친 오스카는 네 달 만에 다시 걸었다. 방송국은 이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했고, 오스카는 전 세계에 알려졌다. 오스카는 2025년 7월, 1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뒷발 없이는 살 수 없다던 고양이가, 로봇 발로 16년을 더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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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는 불탄 아파트 13층에서 8일을 버텼다. 2024년 2월 22일 밤, 스페인 발렌시아 엘 캄파나르 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진 화재로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 마리의 반려동물도 함께 사라졌다. 주인 안드레아 루비오도 고양이 코코를 잃었다고 생각했다. 8일 동안 그녀는 희망을 놓고 있었다. 3월 1일, 소방관들이 주민들의 유품을 수거하기 위해 건물에 들어갔다가 13층 소화전 배관 공간에서 살아있는 코코를 발견했다. 코코가 살던 층보다 두 층 위였다. 현장에 있던 소방관은 영상 속에서 말했다. "순전한 행운으로 찾은 겁니다." 코코는 연기 냄새가 심하게 났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 탈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4시간 관찰을 받았다. 안드레아는 코코를 품에 안으며 울었다. 재난이 나면 사람들은 "살아 있을 리 없다"고 단정한다. 고양이는 그 단정을 비집고 나온다. 불 속에서 두 층을 올라가 가장 좁고 안전한 공간을 찾아 숨은 것이다. 본능이 살려낸 8일이었다.
고양이 트윗 번역계猫ポスト翻訳垢🐱62,768 Aufrufe • vor 10 Tagen

고양이가 주인을 찾아 악몽 속을 헤매는 호러 게임 『Meowmories』. 소중했던 기억들이 뒤틀려 악몽으로 변해버린 세계를 작은 고양이 시점으로 탐험하는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야옹" 소리를 내면 괴물을 멈출 수 있다는 독특한 메커니즘이 눈길을 끈다. 시작 전에 고양이와 주인의 이름을 직접 짓고, 수집하는 기억의 파편에 따라 엔딩도 달라진다. 고양이가 공격받는 장면은 있어도 사실적인 피해 묘사는 없어서 집사들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고. 체험판은 가까운 시일 내 배포 예정이다. 고양이는 귀엽다.
고양이 트윗 번역계猫ポスト翻訳垢🐱59,572 Aufrufe • vor 18 Tagen

아무리 찾아도 아무도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자기들끼리 고양이 비밀 기지에 모여서 밀담 나누고 있었음. 이 귀여움은 반칙이다
고양이 트윗 번역계猫ポスト翻訳垢🐱40,645 Aufrufe • vor 1 Mo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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