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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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난 하루 ໒꒱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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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 LIVE and FALL 막콘 소감 #가온 곽지석지 잘 들었습니다! 어.. 형 앞에서 그렇게 와르륵 하면 제가 할 말이 없잖아요 !! 아 근데 다들 말했는데 건일이형만 또 얘기를 안 해서 건일이형 빠르게 얘기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사회에서 믿는 형이에요.. (🗣️ 정수는 ㅎㅎ) 정수는… 이제 건일이형한테 얘기를 덧붙일 건데 제가 유일하게 믿는 형 딱 2명 있거든요! 그중에 가장 큰 형 건일이형.. 건일이형은 옛날에도 말했던 것 같아요. 형이 없었으면 저희도 없었고 형님이 진짜로 든든해 보이지만 형님도 분명히 사람이고 심지어 집안 막내입니다. 굉장히 응석도 많고 그런데! 진짜로 저희 이 금쪽이들 5명 다루는 게 정말 진짜 쉽지 않았을거에요.. 진짜로 건일이형이 말하면 바뀌는 사람이거든요. 옛날부터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해줬고 저희에게 많은 영향을 줬어요. 건일이형이 변하는 그 모습에 따라 저희 모습도 바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 건일이형이 극단적인 예로, 연습을 열심히 한다? 그럼 저희도 열심히 해요! 건일이형이 갑자기 감정이 좀 풍부해졌다? 저희도 감정이 풍부해집니다. 그러면서 정말 정신적 지주가 되는 형이고 그냥 진짜 무엇보다 저에게 믿음직스러운 형이고..(🐹 갑자기 너가 써준 편지가 생각났어.. 제가 지석이에게 생일날 편지 써주면 나 울거다~ 했는데 진짜로 써줬었거든요.. 그거를 진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내용을 읽는데 진짜로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그때 뭐라 썼는지 지석이가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그냥 저하고 지석이하고 쌓인 감정들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ㅎㅎ 근데 그걸 솔직하게 풀고 그러면서 지석이한테 했었던 말들이 있는데 난 진짜 가면 쓰지 않은 진짜 너의 모습을 보고싶다.. 너의 진짜 있는 그대로의 곽지석을 알고싶고 친하게 지내고싶다 그 얘기를 했는데 지석이가 편지로 막 그거에 대한 얘기를 막 써줬는데 너무 감동이더라고요..) 맞아요 이어가자면.. 이렇게 해서 제 소감으로 넘어가는거예요~ 아주 자연스럽죠.. 사실 이 얘기를.. 제가 중학생 때 아픈 일이 있었어요! 중학생 때 아픈 일이 있는데 그날 이후로 제가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순간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제가 뭔가 저를 드러내는 게 굉장히 무섭고 힘들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그런 게 싶지 않아요.. 전 사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이런다는 게 아직도 부끄럽고 그런 일인데.. 진짜 여러분들이 열어주신 것 같아요. 저를.. 저라는 사람을 진짜 제가 막 약점 보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아 형때문에 큰일났잖아요.. 근데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맑은 눈으로 쳐다보세요.. 와 내가 이 사람들에게 연기할 이유가 없구나, 내가 이 사람들에게 항상 웃고만 있을 필요 없고 항상 예쁜 모습만 보여줘야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똑같은 사람이고 보러온 빌런즈분들도 같은 사람인데 사람 대 사람으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지 않을까 하면서 조금씩 풀어갔던 것 같고! 그리고 꿈을 꾸는 소녀를 부를 때마다 항상 울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울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 이유가 물론 이틀 전에 눈물을 다 소진한 것도 없잖아 있어요 그것도 사실이긴 한데 엄마 진짜 잘해내고 싶은데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이번 년도를 총정리해 봤을 때 제가 내린 결론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잘해내고 싶은데! 뭐하나 되는 일이 없네요.. 정말 작년에 사실 저희가 이런말 해도 되나..? 나 혼나는 거 아니야? 괜찮겠지..? 저희가 일이 없을 때가 꽤 있었어요. 저희가 정말 무대를 서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조금 이제 휴식기가 길어지는 시기가 있었고 그럴 때마다 진짜!! 잘해내고 싶은데 뭐 하나 되는게 없구나! 하고 슬퍼했던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번 년도 사실 며칠 전까지 그런 생각이었어요 저는 뭔가 음악을 늦게 시작한 것도 있고 그리고 그냥 뭔가 더 잘하고 싶은데, 더 잘하고 싶은 데 제가 생각하는 그 기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저에게 실망하는 게 너무 크거든요.. 요즘은 진짜로 그냥 모든 시간을 자기 발전에 투자하는 것 같아요 뭔가 약간 스물 세살 되어서 그런가 ㅎㅎ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고 그런 시기가 있잖아요 근데 왜 아까 꿈을 꾸는 소녀에서 왜 눈물이 안 났냐! 아 저 오늘은 진짜 어머니가 아마 와계실 거예요 정말 잘해내고 싶은데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네요 그 가사가 이제는 슬프게 안 느껴지는거야.. 엄마한테 장난식으로 던지는 말처럼 되는거야.. 왜냐면 난 지금 이뤄내는 게 있는 것 같아!! 진짜로 여러분 덕분에 진짜 여기 한 분 한 분 덕분에 저 곽지석이라는 사람의 인생에 정말로 큰 업적이라 그러나요 ㅎㅎ 남겨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아 막콘은 원래 살짝 눈물 보이면서 해야하는데 너무 후련해요 어느 때보다 후련하고! 너무 행복해요.. 맞아요! 앟 나도 말 길어지네 미안 ㅎㅎ 맞아요 저도 사실 올해가 조금 저한테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게.. 아잏 상상치도 못했던 음악방송 엠씨도 하게 되고! 콘서트도 여러 번 하면서 시간적으로 물리적으로 굉장히 힘든 순간들의 반복이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어? 나만 힘든 게 아닌데 나 왜 힘든 척하냐.. 다 힘드시잖아요 세상에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정말로 쉽지 않잖아요 그렇게 버텨가시는 빌런즈 한 분 한 분을 보면서 내가 뭔데 힘들 자격이 있어! 이러면서 열심히 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같이 버텼으면 좋겠어요.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와도 한 번 만 다시 뒤를 돌아보고 자기가 돌아왔던 길을 돌아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또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온이었습니다♡
지온치178,681 görüntüleme • 1 yıl ö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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