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1 이즈위 베이징 나 제일 잘하는거 너 기다리는거 #세븐틴 #호시 #권순영 #HOSHI #ホシ #SEVENTEEN #权顺荣
83,163 次观看
"우리 캐럿들은 깎은 머리 싫어하잖아요." "저 머리 검은색 해도 사랑해 주실 거죠?" "저 100kg 넘어도 계속 사랑해 주실 거죠?" 장난처럼 웃으며 한 말이었지만, 그 안에 작은 걱정 하나쯤은 담겨 있었던 것 같았다. 1년 넘게 이어진 탈색으로 머리카락은 많이 상했고. 우리가 바라는 모습에 맞추기 위해 너는 너무 많은 걸 고민해 왔던 것 같다. 네가 스스로를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몬스터라고 생각하기 전에, 팬인 나는 이미 우리가 너에게 늘 가장 먼저인 존재여도 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더 컸다. 가끔은 우리보다 너 자신을 먼저 챙겨도 괜찮아.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 말을 네 입으로 직접 들었을 때,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말이 비로소 너에게 닿은 것 같아서 참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