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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역시 원조게이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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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1 year ago

순정로맨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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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쟁이란 것은 늘 무고한 희생자를 낳기 마련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비극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전쟁이 끝난 후 몽골의 여성들은 청나라 병사들에게 포상으로 나누어졌고, 원정에 참여했던 각 지방의 군대는 귀환할 때 몽골 여인들을 데려갔다. 시안(西安)부에 주둔하던 팔기군(八旗軍) 병사들 중 본대로 복귀하는 이들은, 자신이 직접 사로잡은 포로 외에도 총사령관 연갱요 장군으로부터 '오랑캐' 여인 500명을 추가로 하사받았다. 그중에는 어떤 타이지(몽골 귀족)의 딸도 있었는데, 그녀는 어느 팔기군 하급 병사(披甲,가죽갑옷으로 묘사)에게 배필로 주어졌습니다. 기쁨에 넘친 그 병사는 그녀를 끌고 가 자신의 주인 내외 앞에 세웠다. 안주인이 그녀에게 머리를 조아리라고 강요하자, 분노로 가득 찬 그녀는 큰 소리로 외쳤다. 몽골귀족여성 : "변방 너머 고향에서라면 너희 같은 자들이 어찌 감히 나를 쳐다볼 수나 있었겠느냐? 내 천막 밖에서 날마다 머리를 조아린다 해도, 나는 너희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주인 내외가 쏘아붙였다. "비록 타이지(몽골 귀족)의 딸이라 해도 지금은 내 종과 혼인했으니, 너는 그저 노비일 뿐이다. 채찍질이 두렵지 않으냐?" 그녀가 대답했다. 몽골귀족여성 "나는 분명 타이지의 딸이다! 감히 나를 모욕하다니, 너희는 대체 어떤 돼지 같은 놈들이냐?" 그녀는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의 미모에 마음이 흔들린 주인은 달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병사의 주인 : "네 아버지의 부족은 멸망했고 돌아갈 곳도 없으니, 고집을 부려봐야 소용없다." 그녀는 물러나라는 명을 받았으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문을 걸어 잠그고 그 병사가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녀의 미모에 반해 서서히 마음을 얻고자 했던 그 병사는 문턱 밖에 누워 잠을 청했다. 깊은 밤, 모든 것이 고요해졌을 때 그녀는 스스로 목을 매어 목숨을 끊었다. 연갱요 장군이 비범한 군공을 세웠다지만, 억울함을 품고 무덤으로 간 영혼이 어찌 이 여인뿐이었겠는가. 내가(서정수필西征随笔의 기록자) 현지 관리들에게 그 병사와 타이지(몽골귀족)의 이름을 물었으나, 그들은 모두 연갱요를 두려워하여 아무도 내게 말해주려 하지 않았다. 汪景祺(왕경기)《西征随笔》 수십년뒤 몽골계 준가르인들도 청나라에 의해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몽골인들은 청나라에 의해 완전히 멸망에 가까운 타격을 받게 됩니다. 아래 노래는 60마리의 백마(Жаран Цагаан Аду)라는 제목의 준가르 학살을 노래한 곡이라고 합니다. 글이 서투르다보니 부족함을 메꿔보고자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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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3 views • 1 day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