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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스파이스 - 챠우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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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케데헌(케이팝데몬헌터) 때문에 환경이 많이 변했던 것 중에 단적인게 뭐냐면 이제는 KPOP을 얘기했을 때 투자 받기가 훨씬 더 용해진 측면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내에서 기획을 해 가지고 KPOP을 이런 방식으로 하겠다라고 했을 때 메기강 감독이나 뭐 그 전에 KPOP 관련해서 만들다고 했을 때 엄청난 저항에 부딪혔던 것과는 달리 그 문턱을 넘어선 거거든요. 그러면 이 이후에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자들이 훨씬 더 도전할 기회가 많아졌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세계 무대에 갈 것이냐, 그리고 내부적으로 K CONTENTS, KPOP에 대한 정립을 얼마나 충실하게 하느냐, 국기원처럼 되면 안 된다라고 하는 일각의 얘기를 좀 귀담아 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 난 이 타임에 반드시 뉴진스 얘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헌식 : 맞아요. 그게 안타까워. ⸻ 김성수 : 또 하나의 동방신기를 만들 겁니까? 저는이 작품(KPOP드 = 애플TV KPOP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차례 눈물을 흘렸지만, 그중에서 특히 눈물을 흘렸던 건 뉴진스 때문인데. 자, 우리 평론가님께서는 뉴진스가 어느 팀을 대신해서 나왔으면 어울렸을 것 같아요? 어떤 팀하고 같이 골라보했으면 가장 어울렸을까요? ⸻ 김헌식 : 전 스파이스 걸스하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거는 좀 개인적인 느낌인데. 그 사실은 스파이스 걸스가 걸크러시한 면모들로 부각이 됐던 점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영향을 받아 가지고 국내에서 걸그룹들이 비슷하게 그렇게 많이 나왔거든요. 근데 뉴진스가 그걸 확 다 뒤집어 엎어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오려 먼저 어떤 걸그룹의 느낌을 줬던 스파이스걸스하고 좀 뉴진스하고 결합을 하게 되면 오히려 그 굉장히 색다른 어떤 진일보한 그런 컨셉도 나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성수 : 아주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 스파이스가 원조 그 크러시, 걸 크러시 그룹이긴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전의 역사, 걸 그룹의 역사 중에 있는 내 여자친구 같은, 내 주변에서 편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그리고 언제든지 내가 만날 수 있는 거 같지만 그래도 여성으로서 주도권이 넘어가는 그런 과도에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어 뉴진스와 함께 만들었으면 엄청난 시너지가 났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이 보이스투맨하고 TLC 하고 이 두 팀이 뉴진스와 함께 만들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TLC 같은 경우도 그렇고 어 보이스투맨 같은 경우도 그렇고 기본적으로는 R&B, 흑인 음악게 뿌리 내리고 있는데 뉴진스는 리듬에 관한한, 뉴진스 같이 리듬을 소화할 수 있는 걸그룹이 우리나라 없습니다. ⸻ 김헌식 : 없어요, 맞아요. ⸻ 김성수 : 완전히 정말 어 리듬의 신들이에요, 뉴진스는. 근데이 팀이 지금 활동을 못 하고 있어요. 왜 활동을 못 하고 있느냐고요? 주식 사기쳤던 그분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끝까지 지금 못 나오게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계약서 한장으로. 저는 그래서 애마(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애마에서 그 그놈의 계약서 때문에 ⸻ 김헌식 : 적세가 됐죠. ⸻ 김성수 : 그놈의 계약서 때문에 어 대머리한테 몸까지 팔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렇게 만드는게 계약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면 꿈깨세요. 그거는 인권을 갖다 침해하는 거예요. 뉴진스 얘기만 나오면 계약이 뭔지 모른데. ⸻ 김헌식 : 어 뉴진스는 청소년들이에요. ⸻ 김성수 : 청소년들입니다, 청소년들. 그리고 그들이 갑과 을의 관계로 계약을 했다지만 그래도 을의 권리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고, 계약서상에 분명히 서로가 신의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일방적으로 계약은 해지되는 거예요. 그게 보존되지 않으면은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가 아닌 겁니다 오히려, 지금 왜 엔터 산업에서는 이렇게 무도한 일들이 일어나도 오히려 회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 김헌식 : 깜짝 놀랐어요, 진짜. 그리고 심지어는 어떤 분은 전문가인데 창작자, 그러니까 뮤지션의 권리가 굉장히 높아졌대요. 도대체 그게 무슨 근거로 높아졌다고 하는지 잘 알 수가 없어요. ⸻ 김성수 : 자, 200억을 드린다고 해서 저같은사람한테 200억 주면은 뉴진스 음악 할 수 있습니까? ⸻ 김헌식 : 할 수 없죠. (다음 글에 계속)

と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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