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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엊그제같은데벌써8년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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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쿨타임이 돌았습니다
1:41

Sensitive content

이지 쿨타임이 돌았습니다

뱃자/Vatza

2,324,395 views • 13 days ago

#RM Fashion Neurosis 인터뷰 중 *갑자기 매력을 느끼는 이성의 옷차림에대해 묻자 급격히 말수가 줄어드는 김알엠 ㅋㅋㅋㅋ 답변또한 그에게 합격목걸이를 드립니다 Q:로맨틱한 감정을 느끼는 상대가 입었을 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옷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RM: 음, 네. RM: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저는 상대방에게서 일종의 '반전 매력(모순적인 모습)'을 볼 때 끌리는 것 같아요. 아주 진지하면서도 동시에 정말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처럼요. 그런 사람이라면 사랑에 빠질지도 모르겠어요. (웃음) Q: 그거 정말 좋네요. RM: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다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치적인 사회 이슈부터 시작해서 "벨기에 맥주랑 독일 맥주 중에 뭐가 더 좋아?" 같은 알찬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거죠. RM: 그럼 저는 "난 한국 맥주가 제일 좋아"라고 답하고요. (웃음) 이런 식인 거죠. 누군가에게서 아주 강한 '양면성(Duality)'을 볼 때 일종의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Q: 만약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겼는데 그 사람이 입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호감이 싹 달아나나요? (웃음) RM: 어릴 때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는 패션이 전부였고, 옷이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 릭 오웬스가 에서 깨달음을 줬잖아요. (웃음) 나이가 조금 들면서 타인의 취향과 표현 방식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몇 년 전부터 배워가는 중이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제는 정말 그런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더욱 그렇게 닮아가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고요. 옷이나 패션은 정말 중요하지만, 우리는 습관적으로 겉모습과 패션만으로 타인을 판단하곤 하잖아요. 누구도 쉽게 평가받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웃음)

김무원

85,858 views • 1 month ago